
방학이다.
이제 일생을 살면서 방학식하는 방학은 마지막이다. (대학이야 기말고사 끝나면 방학이니)
일단 계획
1. 대학 공부 준비를 한다 (물리, 화학 등.. 그중에서도 물리)
수능끝나면 뭐할까 이런거나 쓸 때는 정말 할거 많았는데 지금은 뭐.. 할게 없다.
삼국지도 좀 하다 말다 하고. 10도 11도 내 성향을 충족하지 않는다. 10은 좀 지겹고.. 11은 시스템이 나와는 별로 안맞고..
10 시스템(장수제, 반실시간)에 11의 각종 요소들을 넣었다면 좋았을텐데.. 11로는 일기토나 돌리고 있다. 밑에 있는 건 순호가 올렸길래 나도 그냥 일기토돌리다가 우연히 캡쳐한거 올린거다. 2탄을 올린다고 하지만 저기서 연속되는게 아니라 그냥 갈아없고 다시 또 일기토 돌리는거 캡쳐나 할거같다. 11은 역시 일기토가 재밌는거같다.
게임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하고 물리.
물리 앞부분은 배운게 있어서 좀 남아있겠지만 (뭐 지금 생각나는거래봐야 긴그그, 짧은구사 등등등..)
모르겠다. 지금 목표는 물1 물2 둘다 하는건데 물2는 좀 무리려나..
좀 이런 공부를 통해서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
지금 일상은 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