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슷흐판.
그냥 순호따라 만들어본거.
옛날 어느 마을에, 두 세력이 서로 싸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대한이 일기토를 신청했다.
상대는 오정진.
일기토는 팽팽히 전개된다. 능력치로만 따지면 강대한이 앞서지만 오정진도 약하진 않았다.
바로 그 때..
김경민 등장! 경민은 강대한과 자웅을 겨루고 싶어했다.
필살기 작렬! 하지만 김경민의 피해도 만만치 않았는데..
때를 기다려 너철의 등장
정진도 재등장했다. 등장하자마자 필살기를 날리는 정진.
너철이 필살기를 맞자 대한이 다시 달려나오고..
때를 기다려 경민도 재등장한다.
그러나..
한방에 다운
적장
김경민은 나
강대한이 무찔렀소!
한편.. 한쪽에서는..
몸이 근질거렸던 문승환은 싸움을 하고 싶어했다.
상대는 장선민.
기세등등한 승환을 맞아 선민은 승환을 공격하는데..
잠깐.. 누구?
바로 이소영과 허희숙.
두 세력의 우두머리였던 둘은 부하들이 싸우는 게 너무 안쓰러워서 직접 나오고 말았다.
희숙,
혼신의 일격을 준비하고..
이에 대항하는 소영은
필살의 일격!
서로 맞았다.
결국 둘은 물러나고 다시 승환과 선민의 일기토.
마지막 공격을 준비하는 선민, 과연?
제대로 맞은 승환, 현란한 무쌍공격에 승환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리고 다운
적장
문승환, 잡았노라!
'내가 고자라니' 를 패러디한 한마디와 함께 사라지는 승환.
계속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