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es
11월 14일
2009. 11. 15. 01:33
11월 12일
2009. 11. 13. 04:10
* Vector2 클래스 생성. (x,y) 로 이루어진 2차원 벡터를 담는 클래스
- 벡터의 크기와 각도를 구하는 함수, =(assignment), +(add), -(unary minus) 연산자 오버로딩
* 각도구하는 기능 등등을 Vector2 클래스를 사용해서 구현
* 벡터합을 이용하여 공 튕기기를 구현했는데 별로 사실적이지도 않고 또 어느순간 갑자기 에너지가 엄청나게 증가하는 버그 생김. 식 다시세워야할듯
11월 11일
2009. 11. 12. 01:15
11월 10일
2009. 11. 11. 05:05
11월 9일
2009. 11. 10. 00:48
11월 8일
2009. 11. 9. 01:36
다 잊자.
2007. 11. 15. 19:39
직업탐구의 위기
2007. 11. 7. 21:47
요즘 최대의 문제는 직탐이다.
그동안 직탐을 너무 소홀히 했다. 얕보았던 탓도 있지만..
수능을 단 8일남기고 이걸 깨달았다는 것은 너무 문제였다.
그래서 요즘 학교에서는 상업경제를 하고 있는데, 최대의 적인 무역에서의 S/O L/C M/R질을 아직 안해서인지 뭐 평범하게 가고 있다 (오늘 금융까지 했다)
주말에는 컴일을 정리할 생각이다.
그동안 대비조차 안했던 네트워크 문제라던가 (6월 문제에 출제되어서 조금 익숙하긴 하다만) 엑셀 파트 그리고 1학년때 제대로 공부한 기억이 없는 6단원 등..
오늘 컴일 파이널 4,5회를 풀었는데 4회는 3개, 5회는 2개 틀렸다. 이래서는 1등급이 위험하다.
그동안의 수능 등급컷을 잘 모르니 일단 만점 맞기에 주력해야 한다.
이제 일주일 남았다. 지금으로부터 일주일 후에는 여기 제대로 앉아있기도 힘들 것이다.
수능 그 이후를 위해서 수능 전까지 모든 것을 쏟아야 할 것이다.
제목없음
2007. 11. 4. 23:17
수능 카운트가 점점 +0을 향해 수렴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불안감이 계속 든다.
이제 남아있는 풀어야 할 문제(봉투 등)를 보면서, 저것들을 시간도 없는데 언제 다 풀어야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이제 풀것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무엇을 더 풀지 모르겠고..
둘이 모순되는 얘기긴 하지만 내 생각은 저 두개가 공존하고있다. 왠일인지 모르겠다.
- 언어
오늘 파이널을 풀었는데, 고전시가에서 시간 많이 잡아먹었다.
2학년때는 고전시가도 이해가 얼추 된 것 같았는데, 지금 보니까 해석을 못하겠다.
뭐 어떻게 해석해볼까 하다가 실패하고 감으로 때려맞추긴 했는데 --;
비문학은 모르겠다.
그냥 평소 책 읽듯이 빨리 읽고 풀려고 하니 어떤 부분에서는 지문을 다시 읽어가며 답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고 또 차근차근 읽게 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냥 평소처럼 할까..
- 수리
봉투를 풀어가고 있다.
강남구청은 정말 어렵다. 1회에서 깝치다가 58점이라는 굴욕을 당하고.. 2회에 분발했으나 68점.
뭐 어렵다는 데에 위안을 해야겠지만 한편으로는 이 문제를 왜 틀렸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결론은 다시 풀면 맞춘다는 거)
그리고 요즘 기출문제를 하나씩 풀어보고 있다.
어제는 07수능을 풀었는데 86점 나왔다. 문제가 어디선가 다들 본 문제라서 86점이라는 점수는 믿으면 안 된다.
기출 특히 수능기출은 문제집 등에서 계속 다뤄지던 부분이기도 하고 (대놓고 '수능기출' 이라면서 나오는 것도 있고, 그냥 모의문제 중에 기출과 거의 같게 나오는 문제도 있고..)
오늘은 06 9월평가원 문제를 풀었다. 모의문제긴 하지만 기출은 기출이라 어디선가 본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없다. 결국 점수는 평소대로 나왔다. 역시 어디선가 본 문제인거의 차이점은 크긴 하다.
- 외국어
맨날 시간 잡아먹던 과목. 계속 차례대로 풀다가 얼마 전부터 뒷부분부터 풀고 있는데 (앞부분엔 문법문제, 빈칸완성.. 나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장문을 먼저 풀면서 보니 왜 내가 그동안 뒤에서 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쉽다. 그동안 장문하면 맨 뒤에 나오는거라서 시간이 없고 지문 보면 많아서 부담되고 시간없으면 찍고 이래서 나와는 좀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장문부터 풀어보니 장문에 두려움이 싹 사라지고 잘 풀려가고 있다.
장문에서 제 컨디션을 찾고, 뒤이어 나오는 제목찾기나 내용일치 이런 것들을 풀어가면서 문제푸는데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
듣기는 한때 1주동안 잡지를 않아서 평균 5개 나가는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동안 취약했던 14-17번 쪽이 많이 좋아졌으니 요즘 많이 틀리는 돈계산이라던가 이런걸 좀 보강해야겠다.
오늘 봉투를 풀었다. 듣기가 파이널과 비슷하다는 말이 있어서 좀 각오하고 듣기를 했는데, 파이널과는 좀 다른 맛이 난다. 성우가 그동안 들었던 교과서적인 발음을 쓰지 않고 평소 대화하는 것처럼 감정에 몰두하여 말을 한다.
발음이 꼬아져서 잘 안들리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았는데 그럴때마다 말하는 속도가 좀 느려져서 좋아진것도 같다.
듣기에서 2개 틀렸다. 아무래도 파이널이나 영듣보다는 속도가 좀 느려진것에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
근데 시간은 없었다. 앞에 말한대로 장문부터 먼저 시작해서 자신감있게 문제를 풀어 나갔지만, 한 문제에서 5분을 붙잡아버렸다.
계속 읽다보면 답이 나오겠지 했는데 읽어도 답이 안나온다. 더 헷갈린다. 원래 이러면 그냥 바로 넘어가버려야 하는데.. 못 넘어갓다.
결국 5분의 사투 끝에 답을 못찾고 넘어갔고 결국 시간오버되고 다른 2문제 찍고 그 못푼문제도 찍고... 결국 그문제는 틀렸다. 이렇게 틀릴거 그냥 처음부터 넘어갔어야 하는건데..
- 탐구
일단 파이널을 풀어가며 계속 노력하고 있다. 상경은 개념이 좀 부족한거 같아서 천재교육 책으로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있다. 뭐 무역이라던가 금융 이런 과정쪽이 좀 취약하다.
다른 과목은 개념정리는 더 할 것도 없고 파이널을 계속 풀면서 틀린 거 있으면 보고 잘 몰랐던 개념 있으면 다시 한 번 정리하고 (프밍은 틀린게 다 실수긴 하지만) 그렇게 하면서 정리하고 있다.
다 맞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수능 컷이 몇인지 정보가 없어 불안하기도 하고 목표를 50 50 50으로 잡아놓았기 때문이다.
얕잡아 봐선 안 된다. 예전에만 해도 직탐은 111 안나오면 문제있는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뒤에 붙어있는 작년 선배 등급을 보면 웹과 전체에서 직탐 111은 딱 한명 봤다. 직탐이 565 456 이렇게 나오는 것 보며 현실을 실감했다.
뭐 우리반 애들은 그동안 다들 1-2등급 나와줬으니 작년보다는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수능때 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수능 직탐 등급컷도 모르고 뭐 직탐은 정보가 너무 없다. 이러한 정보가 없는 게 더욱 만점을 부추기는 요인이 된 것 같다. 부담은 많이 되지만..
모의고사와 수능
2007. 10. 25. 22:56
짤방은 10rwebd 사진 중 아무거나 퍼옴
--
그동안 봤던 많은 모의고사 결과를 보면, 나만 해당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막 오른다거나 떨어진다거나 이런 적이 없었다.
물론 3월에는 수학 공식 다 까먹은 것부터 시작해서 준비가 전혀 안 된 상태로 모의고사를 봤지만, 그나마 준비를 하기 시작한 6월부터 지금 10월까지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 달라진 게 없다.
물론 ±1 등급 정도는 달라지긴 했지만, 뭐 2개등급 이상 올라갔다거나 떨어졌다거나 이런게 없으니 두렵기도 하다.
뭐 수능에서 다들 잘 보는 것을 바라고 있고 나도 그렇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 성적과 직결된다는 말이 그냥 떠오르고 --;
그냥 생각나서 써봤다.
--
그동안 봤던 많은 모의고사 결과를 보면, 나만 해당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막 오른다거나 떨어진다거나 이런 적이 없었다.
물론 3월에는 수학 공식 다 까먹은 것부터 시작해서 준비가 전혀 안 된 상태로 모의고사를 봤지만, 그나마 준비를 하기 시작한 6월부터 지금 10월까지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 달라진 게 없다.
물론 ±1 등급 정도는 달라지긴 했지만, 뭐 2개등급 이상 올라갔다거나 떨어졌다거나 이런게 없으니 두렵기도 하다.
뭐 수능에서 다들 잘 보는 것을 바라고 있고 나도 그렇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 성적과 직결된다는 말이 그냥 떠오르고 --;
그냥 생각나서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