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2008/02/13 22:46 / Etceteras
위키백과는 누구나 글을 쓰고, 편집할 수 있는 백과사전이다. 영어로는 '위키피디아(Wikipedia)' 라고 부르는데,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보다 더 신뢰가 가는 사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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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에도 위키백과 항목이 표시되어 아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럼 한번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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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삘나는 첫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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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백과사전 형태로 문서가 만들어져 있고, 파란색은 클릭하면 해당 항목으로 넘어갈 수 있고, 빨간색은 클릭하면 해당 항목과 관련된 새 문서를 만들 수 있다 (빨간색은 다시 말하자면 그 항목이 없다는 뜻이다)

그럼 한번 편집을 해보자. 위에 있는 편집 탭을 누르면, 현재 문서를 직접 고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위키백과는 기본적으로 회원제인데, 회원이 아니어도 편집할 수 있어서 자유도가 꽤 높다. 회원이 되면, 자신의 편집을 체계적으로 볼 수 있고, 또한 자신만의 사용자 공간을 가질 수 있으므로, 위키백과에서 많은 편집을 하고 싶으면 회원가입을 하는 게 좋다. 영미권에서 건너온 사이트인 만큼 이메일 정도만 적으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혹 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백과사전에 장난을 친다면? 내용을 몽땅 지우거나 욕설을 써 넣는다거나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가? 이 것은 위키백과의 문제점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많이 일어나는 일이므로 위키백과에서는 문서가 훼손되었을 경우를 위한 해결책을 마련해놓고 있다. 문서 위에 있는 '역사' 탭을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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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용자가 편집한 내용이 모두 뜬다. 이러한 편집 내역은 모두 저장된다. 만약 문서 내용을 모두 지웠을 경우, 누가 문서를 지웠는지 다 알 수 있고, 지우기 이전의 내용으로 되돌릴 수가 있다. 이러한 편집에 이의가 있으면 그 부분을 편집한 사용자를 찾아 토론을 할 수도 있고, 계속 문서 훼손을 하는 사용자를 관리자가 차단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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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장난을 쳤을 경우 그 이전에 편집된 내용으로 되돌리게 된다. 밑에는 편집할 당시의 내용이 저장되어 있다.


위키백과에는 보통의 백과사전에 정리되어 있는 내용 이외에도, 책으로 나오는 백과사전에는 보통 있지 않지만 인터넷 백과사전에 특성상 백과사전에 넣을 만한 모든 문서를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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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별로, 날짜별로 모두 문서가 있다. 이러한 날짜 문서에는 이 날짜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 날짜에 누가 태어났는지, 누가 죽었는지 등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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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일개 지하철역 하나하나에도 모두 문서가 마련되어 있다. 출구 정보를 써 놓아 지역 안내 역할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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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의 연예인들 문서도 마련되어 있다. 활동한 작품도 모두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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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족 아래에는 '다른 언어' 항목이 있는데, 해당 언어를 누르면 그 언어의 위키백과 홈페이지로 들어가 해당 언어로 그 문서를 보여준다. 각 언어가 1:1로 대응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각 언어마다 따로 문서가 있어 따로 편집이 되기 때문에, 문서의 내용은 저마다 다를 수 있고, 다른 언어 문서의 내용을 번역하여 그대로 가져올 수도 있다.



위키백과에는 저작권 문제가 중요하다. 위키백과에서는 GFDL이라는 저작권을 따르는데, 이 저작권은 누구든지 저작물을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에 딱 맞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기존에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문서를 그대로 퍼 오면 저작권에 문제가 되어 바로 삭제되고(저작권 침해는 역사에도 남지 않고 관리자가 서버에서 지워 버린다)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이나 만든 그림을 퍼 와서 올려도 마찬가지로 지워진다. 자신이 찍은 사진은 제약 없이 올릴 수 있다.


주소 : http://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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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온새미 2008/02/18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op

    ㅋㅋㅋ 위키백과 재밋지~

  2. twilighta 2008/03/10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op

    강바퀴는 안나오는데?

  3. BlogIcon 아르미셸 2008/04/30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op

    한국어 위키가 발전하려면 한참 걸리겠죠.

숭례문 화재

2008/02/11 18:47 / Photos

잠깐 시청에 들를 일이 있어 갔다가 생각나서 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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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몰골의 국보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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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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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이 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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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엔 이미 엄청난 인파가 와 있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카메라 하나씩을 손에 쥔다. 핸드폰 카메라부터 DSLR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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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불에 탄 지붕. 입구에는 폴리스라인이 쳐 있었는데, 그 바로 앞에는 각종 방송사 카메라가 줄을 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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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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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조상 홀대하고 잘되는 집안 없고
역사문화 빼앗기고 안망한 나라 없다

각성하라! 겨례여! 제발!
천심(天心)의 분노! 역사의 심판! 각오하라!
혼과 양심 망각한 부끄러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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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취재진들이 잔뜩 들어서 있었고, 외국 취재단도 있었다. 사진은 일본의 이름을 모르는 한 방송사 보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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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인지 MBC인지 시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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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취재 장면. 앞에 선 기자(인지 아나운서인지)는 생소한 로고가 붙어 있는 마이크를 들고 영어(?)로 말하고 있었는데, 아마 외국 기자들이 많이 와 있다는 연출 장면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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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BS인지 MBC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인터뷰 장면. 숭례문의 흑백사진을 가지고 나와 설명하는 열의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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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촬영은 아마도 MBC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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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버스에 타던 시민들도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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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취재 장면. 기자가 직접 나와 숭례문 화재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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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는 시민들이 올려 놓은 조화도 많이 있었다. 글에 써진 내용은 '세종왕자임영대군 17대 鍾胄(?) - 조상님의 유산을 못지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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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뭔가 세트를 설치하고 있다. 8시 뉴스를 여기서 진행하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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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온새미 2008/02/19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op

    난 몇장 못찍었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