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역



장동건이 나왔던 마이웨이가 극장에 걸렸다.



시부야를 상징하는 건물 중 하나인 시부야109




CNBLUE





시부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막 카메라를 들이댔다.



헌책방. 모든 책이 100엔이다.



시부야역에 있는 백화점 건물. 시부야는 정말 쇼핑의 중심이라고 불러도 될 만하다.



백화점 건물을 통해 시부야역으로 들어간다.



시부야역에서 출발하는 어떤 노선 입구. 여기가 종착역이라 끝이 막혀있고 들어가면 바로 차를 탈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다시 역 밖으로 나왔다. 밖에는 옛날에 운행하던 전차 한대가 서있었다.



전차 안에 전시된 1925년도의 시부야 지더. 이 전차가 운행하던 시기가 1925년인가보다.



전차에서 바라본 바깥



시부야역의 하치코 동상

하치코는 개 이름인데, 옛날에 개가 있었는데 매일같이 시부야역에서 주인을 기다렸다고 한다.

그런데 주인이 갑자기 죽었고 주인은 다시 돌아올 수 없었다.

그럼에도 매일같이 주인을 기다렸다고 하는 슬픈 이야기.


이 주변은 약속장소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 시부야역에서 모이자고 하면 으레 여기로 온다나.



아까 그 전차



하치코 동상 옆에는 담배피는 곳이 있다. 일본은 이렇게 흡연공간을 곳곳에 지정해 놓아서 정해진 곳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뭐 그렇다고 길빵하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다 -_-;;;



JR 시부야역. 저 위에 광고에 있는 개도 하치코인가..



촬영중. 뭐하는 걸까?



시부야 구경을 마치고 JR 시부야역으로 올라왔다.



오오 역시 일본. 이런 광고를 역에 떡하니 걸어놓는군..



일본의 전철은 이렇게 앞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차안에서 찍은 사진. 어딘지는 모르겠네



목적지에 도착했다. 사람이 많이 내린다.



여기가 바로 신주쿠역이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역 크기도 엄청나다.

신주쿠역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역이라고 한다.



일본의 택시 모습. 휠체어가 있는거 보니 장애인 승객인듯



안내판이 장난이 아니다. 가는 방향이 진짜 빼곡히 써져있다.

어디로 가는지는 둘째치고 일단 역을 좀 빠져나가고 싶었다. 근데 그게 맘대로 안된다.

조금 가다 보니까 다시 여기로 돌아왔다. -_-;;;

과연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나 있을지...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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